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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산문화회관 주차장에서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산시지회의 재능봉사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명절 장거리 운행에 대비해 차량 안전과 직결되는 브레이크와 냉각수, 팬벨트 등의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점검 결과에 따라 등화장치와 워셔액, 윈도 브러시를 비롯해 엔진오일·브레이크오일·변속기오일 등 일부 소모품은 현장에서 무상으로 교체하거나 보충받을 수 있다.
추가 정비가 필요한 차량에는 점검 결과표를 작성해 운전자에게 제공하고, 필요한 정비 사항과 사후 관리 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자동차 무상점검은 명절을 앞두고 차량 이용이 늘어나는 시기에 운전자들이 차량 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산시지회는 2016년 추석부터 매년 명절 무상점검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그동안 연평균 400여 대의 차량이 점검 서비스를 이용했다.
황중영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산시지회장은 "추가 정비가 필요한 차량은 점검 결과표를 작성해 운전자들이 사후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안내하겠다"며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매년 추석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재능을 나눠주시는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산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명절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운행을 위한 예방정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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