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해미읍성, 설 명절 우리나라 전통의 흥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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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 설 명절 우리나라 전통의 흥으로 물들다

대북공연·줄타기·떡메치기까지… 시민·귀성객 어우러진 설맞이 민속 행사 성황

  • 승인 2026-02-17 20:5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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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7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설맞이 민속 행사가 시민과 귀성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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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7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설맞이 민속 행사가 시민과 귀성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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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7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설맞이 민속 행사가 시민과 귀성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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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7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설맞이 민속 행사가 시민과 귀성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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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7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설맞이 민속 행사가 시민과 귀성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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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7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설맞이 민속 행사가 시민과 귀성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는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설맞이 민속 행사가 시민과 귀성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가족 단위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여해 설 명절의 정취를 함께 나눴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점차 잊혀 가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 대표 문화유산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데에도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대북 공연과 사물놀이, 한국무용 등 흥겨운 전통 공연이 연이어 펼쳐졌으며, 아슬아슬한 줄타기와 떡메치기 시연은 남녀노소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전통차 시음 체험도 함께 운영돼 추운 날씨 속에서도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전통 놀이와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귀성객들 역시 오랜만에 고향의 정취와 설 명절의 흥을 느끼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서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도시 서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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