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논산수도센터, 설맞이 따뜻한 ‘물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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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논산수도센터, 설맞이 따뜻한 ‘물사랑 나눔’ 실천

중증장애인 시설 ‘빛돌의 집’ 방문, 생필품 전달
직원 급여 모은 ‘물사랑나눔펀드’로 지역상생 가치 실현

  • 승인 2026-02-17 21:4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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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 충남중부권지사 논산수도센터(센터장 최수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논산수도센터는 12일, 설 명절을 맞아 논산시 관내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빛돌의 집’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명절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활동이 더욱 뜻깊은 이유는 나눔의 재원 마련 방식에 있다. 논산수도센터 직원들은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물사랑나눔펀드’를 조성해 왔다. 십시일반 모인 이 기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공헌활동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방문지인 ‘빛돌의 집’은 1995년 개소 이래 중증·발달장애인을 위한 상담, 기초 생활 교육, 재활 치료 및 사회 적응 훈련을 제공하는 종합 복지 시설이다.

논산수도센터는 시설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수진 논산수도센터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장애인분들이 당당한 사회인으로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water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름처럼 세상 곳곳에 행복을 ‘수(水)’놓는 진정성 있는 상생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water 논산수도센터는 이번 활동 외에도 지역사회 환경 정화,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등 물 전문 공기업의 특성을 살린 다각적인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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