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속 세상이 놀이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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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속 세상이 놀이터가 된다!

오감을 깨우는 그림책 체험, 놀꽃마루 ‘숲속 그림책 놀이터’ 조성

  • 승인 2026-02-18 08:30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놀꽃마루 ‘숲속 그림책 놀이터’ 조성 1
영유아 복합놀이공간 '놀꽃마루'에 '숲속 그림책 놀이터'가 조성도댔다.(사진=충북도 제공)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영유아 복합놀이공간 '놀꽃마루'에 '숲속 그림책 놀이터'가 조성됐다.

'숲속 그림책 놀이터'는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그림책 속 이야기를 오감 체험놀이로 확장한 공간으로 영유아의 감각 발달과 정서 표현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읽은 후 떠오른 감정을 표정으로 표현하고, 책 속 감정과 닮은 촉감을 찾아보거나, 이야기 속 소리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등 놀이 중심의 독서 활동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전시·체험공간은 ▲책을 읽고 감정을 표현하는 영역 ▲책 속 감정과 촉감을 연결하는 감각 체험존 ▲소리를 이미지로 표현하는 창의활동 공간 ▲감각 경험을 모아 나만의 책을 만드는 체험활동 등 총 4개의 테마로 구성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서동경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공간 조성을 통해 영유아가 책을 읽는 대상이 아닌 놀며 경험하는 세계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영유아의 특성을 반영한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속 그림책 놀이터는 매주 화~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체험할 수 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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