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로컬푸드 인증 교육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먹거리' 만든다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로컬푸드 인증 교육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먹거리' 만든다

2월 26일까지 참여 농가 모집, 3월 5일 농업기술센터서 실무 중심 교육
경쟁력 강화, 생산,유통,소비로 이어지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 승인 2026-02-19 10:5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서산시 2025년 로컬푸드 인증 교육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1
서산시 2025년 로컬푸드 인증 교육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시민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026년 서산시 로컬푸드 인증 교육'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2026년 서산시 로컬푸드 인증 교육' 참여자 모집 기간은 2월 26일까지이며,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 먹거리지원팀을 통해 가능하다.



서산시는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인증 교육 이수를 의무화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공급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첫 과정으로, 3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강의는 로컬푸드 컨설턴트이자 일산농협 상임이사를 역임한 박현숙 강사가 맡아 '변화하는 로컬푸드 소비 트렌드와 직매장 출하 실무교육'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농업환경분석팀의 농산물 PLS(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 교육, 먹거리지원팀의 서산시 로컬푸드 인증제 운영 안내도 병행돼 현장 적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서산시는 로컬푸드 교육을 정기적으로 추진하며 중소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유통,소비로 이어지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로컬푸드 참여 농가에는 직매장 출하용 포장재 지원을 비롯해 소규모 비닐하우스 설치 지원, 토양·용수 등 농산물 안전성 분석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농가 만족도도 높다.

이경우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로컬푸드 인증은 단순한 자격이 아니라 시민의 식탁을 지키는 신뢰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지원을 지속 확대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눈높이 못미친 행정통합法 "서울 준하는 지위 갖겠나" 비판
  2. 역주행 사망사고 등 설 연휴 내내 사고 이어져
  3. 이장우 충남대전통합법 맹공…본회의 前 초강수 두나
  4. 대전문학관, 상반기 문학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5개 강좌 운영
  5. 30대 군무원이 40대 소령에게 모욕, 대전지법 징역의 집유형 선고
  1. 대전 '보물산 프로젝트' 공공개발로 전환, 사업 추진 속도
  2. 대전문학관, 8차 연구총서 '1980년대 대전문학Ⅰ' 발간
  3. 대전충남 행정통합법 24일 국회 본회의 오르나
  4. [문화人칼럼] 대전충남 행정통합 시대, 문화 공공기관의 역할
  5. 포스트 설 대전충남 행정통합 격랑 예고 '시계제로'

헤드라인 뉴스


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 증가 실상은…단기 어학연수 후 떠나는 학생 대부분

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 증가 실상은…단기 어학연수 후 떠나는 학생 대부분

최근 국내 대학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늘고 있지만, 비수도권은 실질적인 유학생 유입 성과를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대학은 학위 과정보다는 단기 어학연수 등 비학위과정을 밟는 유학생 비율이 더 많고, 지역 취업과 정주로 이어지는 사례도 적어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유도책 마련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온다. 18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2025년 기준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발표한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25만 3434명이다. 전년인 2024년(20만 8962명)보다 21% 가량, 코로나 시기인 2020년(15만 3695명)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사형 선고되나… 19일 법원 판단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사형 선고되나… 19일 법원 판단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19일 사형이 선고될지 주목된다. 앞서 내란 혐의가 인정돼 한덕수 전 국무총리(징역 23년)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징역 7년)이 중형을 받은 만큼 사형이나 무기징역이 불가피하다는 게 중론이다. 비상계엄 실무를 진두지휘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7명의 군·경 지휘부에 대한 형량에도 관심이 쏠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9일 오후 3시부터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선..

또 오르는 주담대·신용대출 금리…영끌·빚투 `비명`
또 오르는 주담대·신용대출 금리…영끌·빚투 '비명'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금리가 일제히 오르면서 대출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국내 증시 상승세와 맞물려 신용대출 수요가 최근 들썩이면서 금융시장 전반의 잠재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함께 확산하는 분위기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 직전 13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신용대출 금리는 연 4.010∼5.380%(1등급·1년 만기 기준) 수준으로 집계됐다. 신용대출 금리 하단이 3%에서 4%대로 올라선 건 2024년 12월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지난달 16일과 비교하면 약 한 달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향의 정 품고 ‘다시 일상으로’ 고향의 정 품고 ‘다시 일상으로’

  • 설 연휴 끝…막히는 귀경길 설 연휴 끝…막히는 귀경길

  • 1950년~60년대 설날 기사는? 1950년~60년대 설날 기사는?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