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보육정책위원회···지역 맞춤형 보육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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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보육정책위원회···지역 맞춤형 보육체계 강화

보육사업 시행계획 등 4개 안건 심의·의결,
어린이집 수급 조정·인건비 지원 기준 등 현장 안정성 강화

  • 승인 2026-02-20 15:27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군 보육정책위원회
청양군이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청양군 보육정책위원회를 열었다(청양군 제공)
청양군이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양군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보육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정책을 심의했다.

보육정책위원회는 영유아 보육법에 따라 보호자 대표와 보육 전문가, 보육교사 등 다양한 분야 위원들이 참여해 보육 정책 전반을 논의하는 협의기구다. 지역 실정에 맞는 보육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보육사업 시행계획과 어린이집 신규 인가 제한·수급 계획, 최소 필요지역 인건비 지원 기준, 농어촌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 비율 특례 등 4개 안건을 심의했다.

특히 영유아 수 감소에 따른 보육 수요 변화를 반영해 어린이집 수급 조정 방안을 검토하고, 보육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인건비 지원 기준과 특례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보육 서비스의 질을 유지하면서 어린이집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이번 위원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보육 정책을 추진하고 보육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여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보육정책위원회는 저출생에 따른 보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보육체계 구축하기 위해 보육사업의 기본 방향 설정과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 지원 등 지역 보육 정책 전반을 심의하며 보육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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