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개학 전 학교급식 위생 자체 점검으로 급식 신뢰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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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개학 전 학교급식 위생 자체 점검으로 급식 신뢰도 높인다

식재료, 조리기구, 개인위생 전 과정 점검

  • 승인 2026-02-22 08:12
  • 수정 2026-02-22 11:10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신학기를 앞두고 관내 유치원 및 학교를 대상으로 9일부터 25일까지 급식시설 위생관리 집중점검기간을 운영하며, 개학 대비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개학 초기 식중독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방학 기간 사용 빈도가 낮았던 급식시설과 설비의 위생·안전 상태를 재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급식 운영 재개에 따른 위생 취약 요인을 점검, 개선해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자체 점검은 유치원 및 학교 급식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자체 점검표를 활용하여 ▲시설 관리 ▲식재료 보관 ▲개인 위생 ▲조리작업 위생관리 등 급식 운영 전 과정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와 함께 급식시설과 조리기구의 정상 작동 여부, 식재료 소비기한 및 보관 기준 준수 여부, 급식 관계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와 개학 전 위생교육 이행 여부 등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미비 사항이 확인될 경우 즉시 보완 조치를 실시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급식 환경을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개학 전 철저한 자체 점검을 통해 위생 취약 요소를 사전에 개선하고, 학생과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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