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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중원구 중앙2동 보행로 구간에 설치한 스마트 하수악취 저감시설 |
시는 신흥2동, 중앙동, 은행2동 일대 보행로 구간 맨홀, 빗물받이 등에서 하수 악취 민원이 제기되어 점검 결과 악취 농도(1~5등급) 측정에서 평균 4등급(황화수소 10ppm 이하)으로 나타나 총 3억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수 악취 저감 시설을 설치했다.
특히 스마트 하수 악취 저감 시설은 높이 3.5m의 지주형 구조물로 센서를 통해 하수관 내부의 황화수소 등 악취 농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악취 농도가 기준치인 0.5ppm 이상이면 송풍 팬이 자동으로 작동해 악취 가스를 포집한다.
포집된 악취 가스는 시설 내부에 장착된 활성탄 등 흡착·분해 장치를 통해 정화하여 배출하고, 활성탄 등 흡착·분해제를 연 1회 주기적으로 교체·관리해 하수 악취 저감 효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3월 시민이 스마트폰으로 악취 농도 측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큐알(QR) 코드를 부착한다. 6월에는 수정·중원 4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정·중원지역 원도심은 우수관과 오수관이 합류하는 방식의 하수관로 비중이 55%로 높아 민원이 잦아 스마트 하수 악취 저감 시설 외에도 스프레이형 저감 시설 설치, 정화조 공기 공급 장치 점검 등을 병행해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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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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