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해빙기 대비 건축 공사장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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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해빙기 대비 건축 공사장 안전점검 나서

지반침하·흙막이 붕괴 등 위험요소 집중 점검

  • 승인 2026-02-23 08:05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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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해빙기 재난사고 예방 위해 건축공사장 점검 중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해빙기를 맞아 건축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진행되며, 지반 침하로 붕괴 우려가 높은 현장과 지하 굴착 공정이 진행 중인 대규모 건축공사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점검은 시 지역 건축안전센터를 중심으로 토목 분야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기초지반·절토부·굴착사면 변형 여부 ▲흙막이 지보공, 거푸집, 동바리 등 가시설 설치 상태 ▲비계 등 외부 가설구조물의 안전 상태 ▲건설기계 장비 작동 상태 및 안전장치 이상 유무 ▲해빙기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등 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 요소가 확인될 경우 공사를 중지한 뒤 보완이 완료된 이후 재개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라며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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