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원예치유박람회 성공 위해 '범군민 현수막 챌린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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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원예치유박람회 성공 위해 '범군민 현수막 챌린지' 전개

설 명절 이후 범군민지원협의회 400여 명 참여해 자율 게첨 분위기 조성
기관·단체 및 마을 단위 자발적 참여 이끌어 '군민 모두의 행사' 인식 확산

  • 승인 2026-02-23 09:47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원예치유박람회 현수막 (2)
태안군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2026 국제원예치유박람회 범군민지원협의회와 함께 현수막 자율 게첨 챌린지를 전개하며 본격적인 홍보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사진은 범군민지원협의회에서 자율 게첨한 현수막 모습. 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2026 국제원예치유박람회 범군민지원협의회(이하 지원협의회)와 함께 현수막 자율 게첨 챌린지를 전개하며 본격적인 홍보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번 챌린지는 민관이 함께 준비하는 박람회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원협의회 회원 400명과 고문단 26명이 우선 참가해 자율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전 군민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참여 기관과 단체는 자체 계획을 수립해 관공서, 마을회관, 개인사업장 등에 박람회 성공 기원 현수막을 게시한다. 특히 정치적·상업적 표현을 배제하고 박람회 성공을 바라는 순수한 마음을 담는다.

챌린지는 설 명절 이후 본격 시작됐으며 오는 5월까지 지속되며, 지원협의회는 지난 13일 농협 후원을 통해 현수막 200개를 게첨하기 시작해 군 전역에 박람회 개최 소식을 알리고 있다.

군은 읍면 사무소를 통해 유관기관의 참여를 독려하고 추진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현수막 제작 시 옥외광고물법 등 관련 법규를 준수토록 안내해 안전하고 질서 있는 홍보 활동이 이뤄지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박람회에 대한 군민 자긍심을 높이고 대내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군민의 자발적 참여가 박람회 성공을 이끄는 실질적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 성공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에 달려 있다"며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전 국민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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