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 '우리 지역 서산' 디지털교과서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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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 '우리 지역 서산' 디지털교과서 개발 본격화

'고장'에서 '지역'으로 개념 확장… 풍부한 디지털 콘텐츠로 초등 사회과 수업 혁신

  • 승인 2026-02-23 17:5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디지털교과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음
- 디지털교과서에는 서산의 주요 명소와 문화유산을 담은 고화질 사진과 영상 자료가 수록됨
- 디지털교과서는 종이 교과서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구임
- 멀티미디어 자료와 외부 연계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서산의 다양한 모습을 능동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할 것임
- 교사에게는 보다 효율적인 수업 환경을, 학생들에게는 흥미와 몰입도를 높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기반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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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디지털교과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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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디지털교과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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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디지털교과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디지털교과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용)은 지난 2월 20일 관내 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사회과 지역교과서인 '우리 지역 서산 3-1' 디지털교과서 개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기존 교과서에서 사용하던 '고장'이라는 개념을 '지역'으로 확장해,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공간을 보다 입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리 지역 서산'이라는 명칭은 학생들의 생활 세계와 지역 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지역 정체성과 자긍심을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김지용 교육장은 "디지털로 만나는 생생한 서산 교육은 아이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디지털교과서 개발은 지역 교육의 새로운 도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발협의회에는 서산석림초등학교 박승수 교감을 위원장으로 성연초, 서산서남초, 명지초, 서령초 등 관내 초등학교 교실 수업 전문가 7명이 개발·검토 위원으로 참여했다.

위원들은 실제 수업 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비중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디지털교과서에는 서산의 주요 명소와 문화유산을 담은 고화질 사진과 영상 자료가 수록되고, 관련 학습 사이트로 바로 연결되는 인터랙티브 링크도 포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텍스트 학습을 넘어, 마치 현장을 직접 탐방하는 듯한 실감형 학습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우성 교육과장은 "디지털교과서는 종이 교과서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구"라며 "멀티미디어 자료와 외부 연계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서산의 다양한 모습을 능동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우리 지역 서산'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통해 교사에게는 보다 효율적인 수업 환경을, 학생들에게는 흥미와 몰입도를 높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기반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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