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문화원, 한국도서관상 단체상 수상...독서문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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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문화원, 한국도서관상 단체상 수상...독서문화 선도

35년간 공공도서관 역할 수행, 지역사회 발전 기여
북부생활권 유일의 야간·주말 개방 도서관 운영
가족 친화적 독서문화 조성과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제공
2026년 지역 거점 도서관으로 자리매김 목표

  • 승인 2026-02-25 18:58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시교육청 교육문화원
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 누리집. 사진/누리집 갈무리.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문화원(원장 이금의)이 35년간 공공도서관 역할 수행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8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며,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된다. 올해는 전국 1400여 개 도서관 중 교육문화원을 포함한 21개 기관이 수상했다.

교육문화원은 1991년 연기도서관으로 개관한 이래,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전부터 현재까지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무엇보다 ▲북부생활권 유일의 야간·주말 개방 도서관 운영 ▲양질의 장서 확충 및 제공 ▲가족 친화적 독서문화 조성과 생애주기별 독서 프로그램 운영 ▲독서문화행사를 통한 독서문화 확산 및 문화 향유 증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의 독서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금의 교육문화원장은 "이번 수상은 교육문화원을 아끼고 함께해 준 세종시민과 교육가족 모두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독서문화 확산과 평생학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평생교육학습관은 올해 교육문화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이전을 완료했고, 2026년 4월 운영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를 진행 중이다. 향후 확대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교육·정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쉽게 찾고 머물 수 있는 지역 거점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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