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영양교사 역량강화 워크숍… 급식운영 전문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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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영양교사 역량강화 워크숍… 급식운영 전문성 높인다

로컬푸드 이해 증진 및 학교급식 협력체계 강화

  • 승인 2026-02-26 10:15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영양교사회 역량강화 워크숍 (1)
공주시가 25일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에서 '2026년 영양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주시 제공)
공주시가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지역 먹거리의 생산·유통·공급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와 학교, 생산자 간 협력을 강화해 급식운영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영양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5일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지역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영양교사 50여 명과 학교급식 출하 농가 임원진, 공급업체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행사는 ▲공주시 학교급식 정책 및 회계 변경 사항 안내 ▲급식 지원 체계 교육 ▲지역 먹거리에 대한 이해 ▲영양교사 현장 의견 수렴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주신 친환경 신품종과 다양한 지역농산물 등 시식 행사가 마련되었으며, 공급업체 14개 홍보부스를 운영해 영양교사들을 대상으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지역 먹거리의 가치와 공급 체계에 대한 교육과 토론을 통해 학교급식에 안전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체계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그동안 영양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에 힘입어 학교급식 내 지역산 식재료 사용 비율은 꾸준히 증가해 왔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산 식재료 공급 체계를 더욱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영양교사회와 공공학교급식 출하회 간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영양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급식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지원청과 시가 긴밀히 협력해 영양교사들과 함께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고,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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