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디지털 기반 시범 유치원' 운영만족도 95.7%… 올 15개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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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디지털 기반 시범 유치원' 운영만족도 95.7%… 올 15개원 확대

  • 승인 2026-02-27 18:06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 운영(신방초병설유치원)
신방초병설유치원 원아들이 디지털 기반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모습.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이 올해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2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운영한 시범유치원 10개 원의 학부모와 교원들의 정책 만족도는 95.7%다.

도교육청은 수요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2026년 시범유치원을 25개 원으로 확대하고, 총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치원당 1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 운영의 목적은 '유아의 디지털 소양 함양과 교사의 디지털 역량 지원'이다. 해당 유치원에선 디지털 활용 놀이 중심 수업, 교원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가정 연계 디지털 윤리 교육 등을 중점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유아들이 디지털 기기를 창의적 놀이 도구로 활용하는 동시에 과의존을 예방할 수 있는 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지난해 사업의 높은 만족도는 디지털 교육에 대한 현장의 관심과 기대를 보여준다"며 "2026년에도 유아의 발달을 고려한 균형 있고 안전한 디지털 경험 제공으로 유아들이 미래 역량을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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