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국공유지 재산관리 현미경 체계 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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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국공유지 재산관리 현미경 체계 시스템 가동

국공유지 불법 점유 등 논란 해결 예산 절감 효과 기대
현장 가지 않고 사무실에서 점유 등 현황 한눈에 파악

  • 승인 2026-03-03 16:52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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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드론·360° 가상 현실(VR) 융합한 '국공유지 스마트 관리 체계' 본격 가동 사진제공/수원시청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드론과 360 가상 현실(VR) 기술을 융합한 국·공유지 스마트 관리 체계를 가동해 사무실에서 현장을 가보지도 않고 점유현황을 정밀하게 확인 할 수 있는 고정밀 공간정보 데이터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유재산 관리·활용 특수 시책의 핵심 과제로 드론 정사 영상과 지적측량, 360 가상 현실(VR) 기술을 행정 업무에 전면 도입했다.

특히 외부 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담당 직원이 드론으로 고정밀 정사 영상을 촬영해 현장 데이터를 수집 및 보정을 수행해 행정 전문성을 높이고 예산 절감 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구축된 공간정보 데이터는 '수원시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을 통해 시각화 하고 ▲ 지적도·드론 정사 영상 정밀 중첩 분석 ▲ 실제 점유 현황 데이터 반영 ▲ 분쟁지·의심지를 360°이미지 연동 등을 구현한다.

시는 불법 점유가 의심되거나 관리가 까다로운 공유재산을 우선으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고, 수집된 입체 데이터는 변상금 부과, 대부계약 관리 등 실무 행정의 객관적인 증거 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시 재산관리과 김주찬 과장은 "공유재산 관리 디지털 전환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직원들의 전문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의 소중한 재산인 국공유지를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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