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어르신 임플란트·틀니 지원’ 주민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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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어르신 임플란트·틀니 지원’ 주민 호응

수혜 대상자 만족도 99.0%
경제적 도움 97.0% 저작불편 감소 98.0%

  • 승인 2026-03-04 11:40
  • 신문게재 2026-03-05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사업
고창군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사업 자료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저소득층 임플란트·틀니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4일 고창군에 따르면 사업은 2023년 7월 시작해 현재까지(2025년 말 기준) 완전 틀니 233명, 부분 틀니 297명, 임플란트 537명, 지대 치 163명에게 임플란트 틀니 본인부담금을 지원했다.

설문조사 결과 99%의 만족도에 ▲경제적 도움 97.0% ▲저작 불편 감소 도움 98.0% ▲시술의료기관 서비스 만족도 98.0% ▲경제적 부담 감소, 식생활 도움, 심리적 안정 순으로 높은 호응의 결과를 얻었다.

특히 '65세 이상 저작 불편 호소율'이 2022년 48.1%에서 2025년 32.8%로 15.3% 낮아 졌다.

대상자는 고창군에 3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 국민건강보험료 하위 50%((직장가입 12만7500원 이하, 지역가입 6만 원)이하 이다.

지원 사항은 ▲노인 틀니=완전 및 부분 틀니(레진상, 금속상) 급여 적용 후 본인부담금 ▲임플 란트=상·하악 구분 없이 1인 최대 2대 지원(치아가 전혀 없는 경우 제외하고 부분 틀니와 중복지원 가능) ▲지대 치 보철=부분 틀니 1악당 최대 3개(2악 최대 6개)까지 보철 비용 지원(비급여) ▲틀니 사후관리=틀니 시술 후 5년 이내 사후 관리비 지원이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틀니, 임플란트를 망설였던 어르신들이 씹는 즐거움을 찾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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