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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2026년 브이로그 제작 교육' 11회 과정을 마무리하고 11일 수료식을 가졌다(사진=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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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2026년 브이로그 제작 교육' 11회 과정을 마무리하고 11일 수료식을 가졌다(사진=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 제공) |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2026년 브이로그 제작 교육' 11회 과정을 마무리하고 11일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상 제작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스마트폰 하나로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을 수 있도록 마련한 맞춤형 미디어 교육이다. 8월 19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진행됐으며,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촬영과 편집 기술을 중심으로 실습형 교육이 이뤄졌다.
수강생들은 첫 시간 자기소개를 통해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와 개성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브이로그 주제를 정하고 영상 제작 계획을 세웠다.
이어 스마트폰 카메라의 기본 설정과 촬영 방법을 익힌 뒤 직접 촬영한 영상을 활용해 모바일 편집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배웠다. 단순히 기능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컷 편집과 장면 전환, 내레이션 녹음, 자막 삽입 등 브이로그 제작에 필요한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영상이 하나의 콘텐츠로 완성되는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수강생 각자가 촬영해 온 영상을 중심으로 1대1 맞춤형 피드백과 편집 실습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개인별 촬영 방식과 영상의 특성에 맞춰 보완할 부분을 함께 살펴보면서 수강생 전원이 자신만의 첫 브이로그 작품을 완성하는 성과도 거뒀다.
한 수강생은 "평소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던 하루를 카메라에 담고 직접 편집해 보니 평범했던 일상이 새롭게 보였다"며 "크리에이터는 나와는 거리가 먼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브이로그 한 편을 완성하고 나니 앞으로도 영상 제작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백종신 서산문화원장은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미디어를 단순히 소비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삶을 직접 기록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1인 미디어 창작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시민들이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제작한 브이로그 완성작을 센터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의 연령과 영상 제작 경험, 숙련도 등을 고려한 단계별 영상·미디어 교육을 마련해 시민들의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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