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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규 제천시장이 시청 간부회의에서 '봄철 산불방지 및 해빙기 안전사고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며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제천시 제공) |
시는 최근 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방지 및 해빙기 안전사고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재난 취약 요인에 대한 집중 점검과 부서 간 협업 체계 강화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창규 시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방심이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림 부서뿐 아니라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입체적 방어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농산물 폐기물과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에 대한 강력 단속과 마을 단위계도 활동, 취약 지역 순찰 강화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주문했다. 아울러 산불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 연락망과 초동 진화 체계 점검도 지시했다.
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축대 붕괴, 낙석, 도로 침하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공사장과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선제적 점검도 병행할 방침이다.
김 시장은 "재난 대응에 있어 부서 간 경계는 있을 수 없다"며 "모든 간부 공무원이 책임감을 갖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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