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 K-pop 스타일 ‘어린이 119 소방 동요’ 홍보

  • 충청
  • 충북

제천소방서, K-pop 스타일 ‘어린이 119 소방 동요’ 홍보

버추얼 캐릭터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 노래로 배우는 화재 대피·심폐소생술 등 안전 수칙

  • 승인 2026-03-11 09:24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어린이 119 소방 동요1
제천소방서가 어린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K-pop 스타일로 제작된 '어린이 119 소방 동요' 홍보물(제천소방서 제공)
어린이 119 소방 동요3
제천소방서가 어린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K-pop 스타일로 제작된 '어린이 119 소방 동요' 홍보물(제천소방서 제공)
제천소방서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K-pop 감성을 담은 '어린이 119 소방 동요' 홍보에 나섰다.

제천소방서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된 '어린이 119 소방 동요' 콘텐츠를 활용해 화재 예방과 생활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 동요는 초등학교 고학년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버추얼 캐릭터 뮤직비디오 형식의 콘텐츠로, 총 8곡으로 구성됐다.

K-pop 스타일의 음악과 영상 콘텐츠를 접목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 정보를 접하고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곡으로는 'Red Light', 'Green Light', '119 Don't Stop', '화재 나면 대피 먼저', 'CPR', 'Safety First', '오늘 안전 맑음', '함께 쓰는 이야기' 등이 있다.

각 노래에는 화재 발생 시 올바른 대피요령과 심폐소생술 방법, 주택화재 예방 수칙 등 생활 속 안전 메시지가 담겨 있어 어린이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안전 상식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천소방서는 이번 콘텐츠가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안전에 관심을 높이고 화재 예방 인식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연중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제천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노래와 영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방 안전을 접하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서구 중학교서 1학년 학생 3층서 추락… 병원 이송
  2. '아산페이'구매, 보유 한도 개편
  3. 충남대·공주대 통합, 최종 절차 본격화
  4. 전국 각지서 대전으로…‘빵박 2일’ 성료
  5. 정명석 성범죄 돕고 고소 막은 JMS 간부 4명… 최대 징역 3년 6개월 구형
  1. 세종에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행정수도 기관 이전 '촉매제' 되나
  2.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 인선에 또 ‘정치권 외풍’ 우려
  3. 채혈부터 블랙박스까지… 경찰 증거수집 절차 잇단 제동
  4. 충남경찰 중 실종 전담인력 17명뿐… “경찰 인력 확충·지자체 공조 필요”
  5. 대전교육공무직노조 "초등학교 교장 노조간부 폭행"…교장 "사실 아니다"

헤드라인 뉴스


실종신고 매년 수천건인데… 충남경찰 전담인력 17명뿐

실종신고 매년 수천건인데… 충남경찰 전담인력 17명뿐

실종 신고가 매년 수천 건씩 접수되고 있지만 충남지역 15개 경찰서 중 실종 사건만을 전담하는 팀은 4곳, 인력은 17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경찰서는 일반 형사사건을 담당하는 형사팀이 실종 업무까지 병행하고 있어 초동대응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손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5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내 실종 신고 접수 건수는 3032건으로 2023년 3873건, 2024년 3148건보다 감소했다. 하지만 실종 신고 이후 발견되지 않아 사건이 종결되지 않은 미해제 건수는 2023년 1..

채혈부터 블랙박스까지… 경찰 증거수집 절차 잇단 제동
채혈부터 블랙박스까지… 경찰 증거수집 절차 잇단 제동

경찰이 범죄 혐의를 뒷받침할 핵심 증거를 확보하고도 수집 과정에서 적법절차를 지키지 않아 재판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최근 충청권에서 반복된 사례들이 음주단속과 교통사고 처리, 분실물 확인 등 일선 경찰관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업무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개별 사건으로만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기에 최근 경찰의 이른바 '셀프 수사 종결' 논란까지 불거진 가운데 수사 권한과 책임이 커지는 만큼, 위법한 수사나 부실한 초동대응에 대해서는 명확한 책임을 묻는 제도적 장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

수시 직전 9월 모평 졸업생 등 11만명 몰려… ‘N수생·사탐런’ 주목
수시 직전 9월 모평 졸업생 등 11만명 몰려… ‘N수생·사탐런’ 주목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에 졸업생 등 수험생이 11만명 넘게 지원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자연계 수험생이 과탐 대신 사탐을 선택하는 '사탐런'도 역대 최대 수준으로 확산했다. 대전권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7일 시작되는 가운데 지역 수험생들은 모평 가채점 결과로 수능최저 충족 가능성과 정시 지원선을 함께 따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평은 9월 2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고등학교 2162곳과 지정학원 574곳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러분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 ‘안전한 우리동네 자율방재단이 지킨다’ ‘안전한 우리동네 자율방재단이 지킨다’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시작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시작

  • 호흡기 질환자 급증…‘건강 유의하세요’ 호흡기 질환자 급증…‘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