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2026년도 국립공원 야영장 개장 정보 공개

  • 충청
  • 태안군

국립공원공단, 2026년도 국립공원 야영장 개장 정보 공개

47개 야영장 중 19개소는 연중 운영
3월부터 순차적으로 28개소 재개장, 4월에만 15개소 개장 예정

  • 승인 2026-03-12 10:42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2026년 국립공원 야영장 47개 중 연중 이용가능한 야영장 19개를 제외한 나머지 28개소를 3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24개 국립공원에는 총 47개의 야영장 중 19개소는 연중 이용이 가능하다. 나머지 28개소는 겨울철 이용객 감소와 상·하수도 시설 동파 방지 등을 위해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가 봄철을 맞아 다시 개장하고 있다.

3월에는 지리산 덕동, 덕유산 3야영장, 다도해해상 염포, 팔공산 도학 야영장 등 4개소가 먼저 문을 열었다. 4월에는 지리산 백무동·소막골·달궁, 계룡산 갑사, 내장산 내장호, 가야산 삼정·치인, 태안해안 몽산포, 월악산 송계·덕주·용하·하선암, 소백산 남천, 태백산 소도, 팔공산 갓바위 야영장 등 총 15개소가 순차적으로 재개장할 예정이다.

5월에는 오대산 소금강, 덕유산 덕유대(일반영지), 변산반도 직소천 야영장 등 3개소가 개장한다. 특히 변산반도 직소천 야영장은 부안댐 하류 일대에 새롭게 조성된 야영장으로 올해 처음으로 탐방객을 맞이한다.

시설 개선 공사로 인해 개장이 다소 늦어지는 야영장도 있다. 내장산 내장야영장과 치악산 금대야영장은 6월, 월악산 닷돈재2와 다도해해상 시목 야영장은 7월, 설악산 설악동 야영장은 10월 개장을 목표로 시설 정비를 진행 중이다.

이효일 국립공원공단 고객만족부장은 "국립공원 야영장은 공원별 기후와 관리 여건을 고려해 개장과 폐장 시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용을 계획하는 탐방객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https://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운영 시기를 사전에 확인하고 예약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취재]제46회 장애인의 날 &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1주년 기념식
  2. 2026 자전거 타고 '행정수도 퍼즐' 완성 투어… 경품이 내 품에
  3.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와 봉사위원단, 사랑의 연탄 봉사
  4. 충청권 부동산 시장 뚜렷한 온도차… 혼조세 이어져
  5. 도심 속 작은 쉼표,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개장
  1. [한성일이 만난 사람]풀꽃시인 나태주 시인
  2. 천안법원, 병무청 지시 이행하지 않은 20대 남성 징역형
  3. 천안법원, 게임 핵 프로그램 배포한 20대 남성 징역형
  4. 장철민, '어르신 든든 10대 약속'… "세번째 임플란트 전액 지원"
  5. [인터뷰]<시조로 읽는 목민심서> 쓴 김상홍 단국대 명예교수((단국대 부총장)

헤드라인 뉴스


[지선 D-50] 안정론 VS 견제론 與野 금강벨트 명운 건 혈투

[지선 D-50] 안정론 VS 견제론 與野 금강벨트 명운 건 혈투

6·3 지방선거가 14일로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에서 명운을 건 건곤일척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국정안정론과 국민의힘의 정권견제론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이번 선거에선 단연 전국 민심 바로미터 충청권의 여야 성적표에 촉각이 모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4년 전 금강벨트 압승을 재현하려는 국민의힘과 당시 참패를 설욕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이 속속 대진표를 확정하면서 전투화 끈을 조여 매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21대 대선 1년 만에 치러지는 6·3 지선은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 정국 향방을 가..

[3차 석유최고가격 동결] 대전 주유소들 2000원대 사수 `안간힘`
[3차 석유최고가격 동결] 대전 주유소들 2000원대 사수 '안간힘'

대전지역 주유소들이 3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 발표 이후 평소와 같은 차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심리적 저항선인 리터당 2000원을 넘기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 12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3차 최고가격제 발표 이후 사흘 사이 대전지역 휘발유는 리터당 7.20원, 경유는 7.95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전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987.54원, 경유는 1978.19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세종의 휘발유 가격은 19.03원, 경유는 16.47원 올랐고..

배달용기·뚜껑 등 가격 고가 지속에 대전 자영업자 `한숨` 지속
배달용기·뚜껑 등 가격 고가 지속에 대전 자영업자 '한숨' 지속

대전 소상공인들이 중동 전쟁 여파로 배달용기와 뚜껑, 비닐봉지, 일회용 수저, 종이컵 등 가격 인상에 시름 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임시 휴전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관련 품목에 대한 가격은 높게 책정되고 있는 것인데, 부수적 비용이 아닌 핵심 고정비용이라는 점에서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12일 지역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포장재와 부자재 등의 가격이 전보다 급격히 인상되며 전체적인 마진율이 하락하고 있다. 포장재 핵심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상승하면서 이와 관련된 상품이 전체적인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배달이 매출의 절반 이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한화생명볼파크는 오늘도 매진 대전한화생명볼파크는 오늘도 매진

  • 벚꽃 만개한 보령 주산 벚꽃길 ‘장관’ 벚꽃 만개한 보령 주산 벚꽃길 ‘장관’

  • 도심 속 작은 쉼표,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개장 도심 속 작은 쉼표,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개장

  •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2차 수준으로 동결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2차 수준으로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