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으로 잇는 금산의 일상'…금산군가족센터, 다문화여성의 디지털 세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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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으로 잇는 금산의 일상'…금산군가족센터, 다문화여성의 디지털 세상 운영

남이면작은도서관에서 지역주민·결혼이민여성 통합교육 운영
남이면 이야기 기록 프로젝트 함께 진행

  • 승인 2026-03-12 11:18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다문화여성의 디지털 세상 운영
지역 콘텐츠 제작을 통해 결혼이민여성과 지역 주민을 하나로 연결하는 지역사회 통합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금산군가족센터는 7월 말까지 남이면작은도서관에서 지역주민과 결혼이민여성이 함께 참여하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인공지능(AI)으로 잇는 금산의 일상 다문화여성의 디지털 세상'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서 결혼이민여성의 정보 활용 역량을 높이고 지역 주민과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에 맞춰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활용과 스마트폰 디지털 기술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촬영, 영상 제작,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활용 방법 등을 배우며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남이면 이야기 기록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된다.

지역 주민과 다문화여성들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남이면의 풍경과 일상,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진, 영상, 글로 기록해 하나의 지역 콘텐츠로 만들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의 이야기를 주민 스스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활동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산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여성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함으로써 서로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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