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은 0세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들이 걸리는 암으로, 일본에서는 매년 약 이천오백 명의 어린이들이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소아암의 치료는 성인의 암과 동일하게 수술, 약물요법, 방사선치료 등으로 진행되며, 치료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어릴 때 치료를 받기 때문에 성장 과정에서 만기 합병증 발생 위험이 있어 긴 시간 동안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이러한 투병 생활에 대한 일반인의 인지도가 낮은 현실이 안타깝다.
무라카미는 "의지를 입자, 세상을 흔들자"라는 이념으로 기부나 사회 공헌을 패션을 즐기는 것처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Beve'는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소아암 치료에 대한 의지를 시각화하고, 이를 통해 대화와 공감을 전파하고자 한다.
무라카미의 이러한 활동은 소아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와 사회 공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의 노력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사토 리츠꼬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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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다문화뉴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