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고금면 LPG 배관망 구축 76억 투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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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고금면 LPG 배관망 구축 76억 투입 준공

농상리·영부리·석치리·일덕암리

  • 승인 2026-03-18 11:47
  • 서경삼 기자서경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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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 3공구 저장 탱크./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이 2025년부터 고금면 소재지의 4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한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을 준공했다.

18일 완도군에 따르면 LPG 배관망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읍면에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구축하고 있다.

국·도비 포함 7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고금면 농상리, 영부리, 석치리, 일덕암리에 각각 5톤 용량의 LPG 저장 탱크와 지하 공급 배관(14km)을 설치했다.

아울러 총 393세대를 대상으로 가스보일러 교체 및 가스 자동 차단 장치 등 안전장치를 설치했다.

사업 준공으로 연료 수급에 대한 불편함 해소 등 편리한 연료 사용 환경을 갖추고 연료비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고금면 4개 마을 주민 대표는 감사의 뜻으로 지난 12일 한국LPG사업관리원장과 함께 완도군청을 방문해 행복복지재단과 장보고장학재단에 각각 3백만 원을 기탁했다.

군은 2016년 금당면 울포 마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개 읍면의 29개 마을(5천여 세대)에 LPG 배관망을 구축했으며, 올해는 군외면 소재지와 3개 섬마을(340여 세대)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러 읍면에서 LPG 배관망 구축을 희망하고 있어 사업비 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공공 에너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완도=서경삼 기자 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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