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署, 어린이 생명 보호 등굣길 안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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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署, 어린이 생명 보호 등굣길 안전 캠페인 전개

시·교육지원청·협력단체 등 60여 명 참여, 안전한 통학로 조성 ‘총력’
여상봉 서장, “기초 안전수칙 준수가 아이들 생명 지키는 출발점” 강조

  • 승인 2026-03-19 00:4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중앙초 캠페인 사진
논산경찰서는 18일 오전, 논산중앙초등학교 정문 및 주변 통학로에서 유관기관 및 민간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사진=논산경찰서 제공)
논산경찰서(서장 여상봉)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Zero)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손을 맞잡았다.

논산경찰서는 18일 오전, 논산중앙초등학교 정문 및 주변 통학로에서 유관기관 및 민간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사회 전반에 교통법규 준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여상봉 경찰서장을 비롯해 논산시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관계자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멈춰서, 살피고, 건너요’ 등 올바른 보행 원칙을 지도하고, 교통안전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시에 운전자와 학부모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 운전 ▲불법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앞 일단정지 등 핵심 교통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특히, 경찰은 홍보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시인성을 높이는 한편, 현장 지도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위험 요소를 직접 점검하는 등 실질적인 사고 예방 활동에 주력했다.

여상봉 논산경찰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잠시 멈추고 주변을 살피는 작은 실천이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논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경찰서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인 교통안전 교육과 시설 점검을 이어가는 등 민·관·경 합동 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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