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종~청라 연결도로 명칭 '청라하늘대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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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영종~청라 연결도로 명칭 '청라하늘대로' 확정

시민 선호도 조사와 자치구 제안 종합 검토

  • 승인 2026-03-20 10:22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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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9일 '2026년도 제1회 인천광역시 주소정보위원회'를 개최하고 '영종~청라 연결도로' 도로명을 '청라하늘대로'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도로구간은 중구 중산동 1097-600에서 시작해 청라하늘대교를 거쳐 서구 청라동 101-11까지 연결되는 총길이 8.1킬로미터 구간이다.

예비 후보로는 ▲중구 제안 '인천국제도시대로' ▲서구 제안 '청라하늘대로' ▲인천시 제안 '국제미래대로'가 상정됐으며, 시민 선호도 조사와 자치구 의견, 도로명 부여 기준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청라하늘대로'가 최종 선정됐다.

위원회는 청라하늘대교의 명칭을 반영해 위치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고, 지역적 특성과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이날 심의에서는 ▲옹진군과 중구가 동일하게 제안한 '영종~신도 연결도로'는 '평화대로'로 ▲연수구와 남동구가 공동 제안한 '송도워터프런트~승기천 연결도로'는 '꿈이음길'로 각각 의결됐다.

이번에 확정된 도로명은 인천시 고시를 거쳐 주소정보 데이터베이스(DB)에 반영되며, 지도·내비게이션·공공정보시스템 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원주 도시계획국장은 "청라하늘대로가 영종과 청라를 잇는 주요 연결축으로서 두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고, 화합과 상생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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