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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이 김장철을 앞두고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절임배추와 김장양념 특별판매에 나선다.(사진=태안군 제공) |
태안군이 김장철을 앞두고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절임배추와 김장양념 특별판매에 나선다.
군은 태안군로컬푸드사업단 주관으로 오는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태안로컬푸드직매장에서 '김장철 맞이 절임배추 및 김장양념 특별판매전' 예약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은 청정 태안에서 생산된 배추를 사용한 절임배추와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든 김장양념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김장철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 품목은 절임배추 20kg 1박스와 김장양념 8kg 1박스로 가격은 절임배추 4만 원, 김장양념 9만9천 원으로 책정됐다.
구매자는 신청 시 택배 배송 또는 현장 수령을 선택할 수 있다. 택배 발송은 11월 19일과 26일 두 차례 진행되며, 현장 수령은 11월 20일과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태안로컬푸드직매장에서 가능하다.
택배 배송비는 박스당 6000원이며, 신선도 유지를 위해 절임배추와 김장양념은 각각 별도 포장돼 배송된다.
태안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해 김장철 특판 행사에서 825박스를 판매해 4500만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주문 비중이 전체의 44%를 차지하는 등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은 이번 특판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정 태안의 우수한 농산물로 정성껏 준비한 김장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라며 "김장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농가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장철 맞이 절임배추 및 김장양념 특별판매전 예약 신청은 태안로컬푸드직매장 전화(041-675-9804) 또는 홈페이지(www.taeanlocalfood.com)를 통해 가능하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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