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중부권 파크골프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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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중부권 파크골프장 준공

20일 근흥면 마금리에서 개최, 총면적 2만 1313㎡·18홀 규모
5월 정식 개장으로 군민 건강·여가 활력 기대

  • 승인 2026-03-23 10:01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1. 중부권 파크골프장 준공식 (1)
태안군이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중부권 파크골프장'이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20일 근흥면 마금리에서 열린 중부권 파크골프장 준공식 모습.(사진=태안군 제공)


1. 중부권 파크골프장 준공식 (8)
태안군이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중부권 파크골프장'이 준공됐다. 사진은 중부권 골프장 전경.(사진=태안군 제공)


1. 중부권 파크골프장 준공식 (4)
태안군이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중부권 파크골프장'이 준공됐다. 사진은 준공기념 시범라운딩 모습.(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중부권 파크골프장'이 준공식을 개최했다.

군은 지난 20일 근흥면 마금리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태안군의원과 태안군체육회, 파크골프협회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와 공로패 수여,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파크골프 동호인들과 함께 준공 기념 시범 라운딩도 펼쳐졌다.

중부권 파크골프장은 갈수록 높아지는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고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동호인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생활체육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총 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2만 1313㎡ 규모에 18홀 코스로 마련됐다.

지형을 최대한 활용한 코스 배치와 함께 휴식용 의자, 파고라 등 편의시설도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꾸며졌다.

파크골프는 나무채와 플라스틱 공을 사용하는 생활체육으로,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전국 파크골프 회원은 지난해 기준 22만 9757명으로, 2017년 1만 6728명과 비교하여 8년 만에 1273%가 증가한 인기 스포츠다.

태안군도 동호인 수가 2021년 133명에서 올해 3월 기준 438명으로 늘었으며, 현재 7개 동호회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말에는 기존 파크골프장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이용 수요가 높아 신규 시설 조성을 필요하다는 동호인들의 요구가 제기돼 왔다.

군 관계자는 "중부권 파크골프장이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는 5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많은 군민들이 즐겁게 운동하며 활기찬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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