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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안보 피치막걸리'.(사진=충주시 제공) |
충주시는 농업회사법인 골든웨일㈜이 생산한 '수안보 피치막걸리'가 조선비즈가 주최한 '2026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탁주·생막걸리 전통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해당 제품은 복숭아 특유의 향과 풍미를 살린 점, 소비자 기호에 맞는 부드러운 음용성을 갖춘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해 온 복숭아 활용 막걸리 개발 시험연구의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역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와 쌀을 결합해 차별화된 상품을 만든 것이 경쟁력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시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과일 탁주 시장 확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가공산업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지역 특산물과 가공기술을 접목한 성과가 외부에서 인정받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특산주 개발을 통해 농가 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웨일㈜은 2023년 설립된 수안보면 소재 전통주 제조 기업으로, 복숭아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과일 탁주를 생산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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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