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인천시교육청, 친환경 교육여행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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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인천시교육청, 친환경 교육여행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환경시설과 생태전환교육 연계
미래세대 환경감수성 향상 기대

  • 승인 2026-03-24 11:2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과인천시광역시교육청관계자들이 협약을 완료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인천환경공단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과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4일 '친환경 교육여행(에코에듀투어)'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환경시설과 연계한 체험 중심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환경시설을 활용한 친환경 교육여행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생 및 교직원 대상 교육·홍보 ▲취약계층 참여 프로그램 등 사회공헌활동 추진이다.

인천환경공단은 송도·청라자원순환센터와 남항 물홍보관 등 생활폐기물 처리시설과 하수처리시설을 교육 장소로 개방하고 관련 교육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친환경 테마 교육여행 코스 개발과 참가자 모집·홍보를 담당한다.

에코에듀투어는 지난 2022년 시작돼 지난해까지 총 28회 운영, 758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는 5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인천환경공단은 지난해 시민 및 학생 총 2만2981명이 참여한 환경교육을 운영했으며, 시민환경해설사 프로그램과 VR 환경교육 콘텐츠를 통해 교육 서비스를 다변화하고 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세대 학생들에게 환경 보전이 즐거움으로 다가가고 지속 가능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현장체험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환경교육 도시 인천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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