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첨단 제조 혁신의 장…'2026 고기능소재장비위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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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첨단 제조 혁신의 장…'2026 고기능소재장비위크' 개막

소재 개발부터 품질 검증까지 제조 가치사슬 총망라
250여 기업 참가, 수출상담회·구매개발상담회

  • 승인 2026-03-25 13:12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보도자료 사진 1
'2026 고기능소재장비위크' 현장 모습/제공=인천관광공사
국내 대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전문 전시회인 '2026 고기능소재장비위크'가 2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전시회는 ▲머터리얼코리아 ▲코팅코리아 ▲썰텍코리아 ▲테스팅코리아 등 4개 전시회로 구성됐으며, 한국재료연구원·한국화학연구원·두림야스카와·써모피셔사이언티픽코리아·자이스코리아 등 25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참가한다. 소재 개발부터 품질 검증까지 제조 가치사슬을 총망라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첨단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별관도 마련됐다. ▲한국표면처리기능장회 30주년 특별 공동관 ▲인지센서 기반 자율주행 특별관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전력반도체 특별관 등이 운영돼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기술과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동시 개최되는 '2026 N-TECH SUMMIT'에서는 차세대 배터리, 반도체, 전장 부품 소재 등 첨단 산업의 기술 난제와 초격차 전략을 논의한다. 학술대회와 세미나도 함께 열려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최신 시장 전망과 기술 발전 방향을 공유한다.

또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돕기 위해 중국·인도·일본·이스라엘·스웨덴 등 8개국 20개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와 대기업·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중소기업 간 구매·개발상담회도 진행된다.

인천관광공사 정재균 전시사업팀장은 "첨단 기술 및 소재 산업의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박람회가 국내 기업들의 시장 경쟁력 제고와 혁신적 네트워크 확장의 전략적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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