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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부경대학교 본부 전경.(사진=국립부경대 제공) |
국립부경대는 영국 QS가 발표한 세계대학 학문별 평가에서 처음으로 5개 분야 순위권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 화학공학·환경과학 등 5개 학문 분야 동시 진입
영국의 세계적 대학 평가 기관인 QS가 3월 2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국립부경대는 화학공학, 환경과학, 경영, 경제, 화학 등 5개 세부 학문 분야에서 처음으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대학이 보유한 학문적 깊이와 연구 성과가 글로벌 표준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구체적인 순위를 살펴보면 화학공학 분야가 301~350위권으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으며, 환경과학 451~500위, 경영 551~600위, 경제 551~700위, 화학 601~700위 등을 각각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학문 평판도와 고용 평판도, 논문당 피인용 수 등 5개 핵심 지표를 바탕으로 이뤄져 연구 역량의 실질적인 지표가 돼 기대를 모은다.
◆ 연구 중심 대학 도약 위한 혁신 전략 가시화
이번 성과는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첨단 공학과 해양수산, 환경 분야 연구 역량이 결집한 결실이다.
국립부경대는 2025년 대학알리미 정보 공시에서 전국 25개 국립대 중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수혜 실적 1위에 오르는 등 이미 탄탄한 연구 기반을 증명한 바 있다.
대학은 개교 80주년을 맞은 올해를 글로벌 연구 경쟁력 강화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
연구 중심 대학으로의 전환과 함께 인공지능 전환(AX) 혁신 대학, 글로벌 혁신 대학 등 입체적인 발전 전략을 추진해 세계 무대에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대학은 우수 연구 인력 양성과 국제 공동 연구 확대를 통해 지역과 국가를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학문적 성취를 지속해서 일궈낼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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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