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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양오거리~새벼리간 도로 개선<사진=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관내 대표 혼잡 구간인 개양오거리~새벼리 구간 도로를 기존 왕복 6차로에서 왕복 8차로로 넓히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개양오거리 일대는 진주 지역 상습 정체 구간으로 꼽힌다.
도로 용량이 한계에 이르면서 병목 현상이 이어졌고 교통 불편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진주시는 2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2020년에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를 막기 위한 실시계획 인가를 마쳤다.
이후 편입 토지 보상 절차를 진행했고 2023년 4월 사전 조사 용역도 마무리했다.
시는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마친 뒤 사업비를 확보해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도로 확장 공사는 2027년 연말 마무리가 목표다.
이번 사업은 향후 여객자동차터미널 이전 등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도 대비한 조치다.
개양오거리 일대 교통 흐름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향상이 기대된다.
진주시는 2월 개양오거리 주변인 호탄동 방아교차로 일대에도 좌회전 전용차로를 신설했다.
기존 왕복 2차선 구간 개선으로 신진주역세권과 사천 방면 출퇴근 시간대 교통난 완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가좌동 은하수초등학교 앞 보도육교 설치 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진주시는 공정을 계획대로 진행해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 보도육교는 지역 경관과 상징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어린이 통학 안전을 높이고 인근 주거단지와 근린공원,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시설 간 보행 접근성도 개선하는 역할을 맡는다.
진주시는 공사 기간 통행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현장 안전관리와 교통 대책도 병행하고 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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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