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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열린 합동 채용박람회장에 5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려 현장 면접을 위해 차례를 기다리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사진=부산상의 제공) |
부산상공회의소는 부산진구와 공동으로 '제1회 부산진구·부산상공회의소 합동 채용박람회'를 2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두 차례 협력한 성과를 바탕으로 정례화된 첫 행사로, 제조와 서비스 분야 등 지역 기반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결하고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자체와 경제단체가 협력해 침체된 지역 고용 시장을 살리고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상생의 의지가 이번 행사에 투영됐다.
◆ 58개 우수 기업 현장 면접...실질적 채용 연결 주력
이번 박람회에는 ㈜씨넷, ㈜화인, ㈜한국마린산업, ㈜효성어묵 등 지역 대표 제조·서비스 기업 58개사가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실시했다.
전체 채용 규모는 287명 수준이며, 특히 직업전문학교 수료생과 일반 구직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매칭 작업을 거쳐 실제 채용 성공률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현장에는 5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려 뜨거운 면접 열기를 보였다.
◆ 청년·중장년 아우르는 맞춤형 고용 지원 강화
박람회장에서는 부산고용센터, 동의과학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 상담과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상의는 올해 고용노동부 및 부산시와 협력해 관광·마이스 분야 청년 정착과 제조업 근로환경 개선을 병행 추진한다.
아울러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과 '부산 4050 채용촉진 지원사업'을 확대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고용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황지훈 부산상공회의소 공공사업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와 상의가 손잡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과 구직자의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채용의 장을 마련해 지역 경제 성장의 핵심인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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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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