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식목일 맞아 단풍나무 220본 식재 '시민 휴식 숲 조성 박차'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식목일 맞아 단풍나무 220본 식재 '시민 휴식 숲 조성 박차'

가야산 자연휴양림 조성지서 공직자 참여 나무 심기, 미래 세대 위한 녹색 자산

  • 승인 2026-03-26 19:0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서산시는 26일 운산면 신창리 산15-2번지 일원, (가칭) 가야산 자연휴양림 사업 부지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서산시 제공)
1
서산시는 26일 운산면 신창리 산15-2번지 일원, (가칭) 가야산 자연휴양림 사업 부지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서산시 제공)
1
서산시는 26일 운산면 신창리 산15-2번지 일원, (가칭) 가야산 자연휴양림 사업 부지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지속 가능한 산림환경 조성에 나섰다.

서산시는 26일 운산면 신창리 산15-2번지 일원, (가칭) 가야산 자연휴양림 사업 부지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여해 산불진화임도 구간을 중심으로 단풍나무 220본을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나무심기 참가자들은 직접 나무를 심고 흙을 다지며 숲 조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식재는 자연휴양림 조성사업과 연계해 추진된 것으로, 향후 시민들에게 쾌적한 산림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생태적 가치와 경관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기반 조성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직접 나무를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늘 심은 나무가 자라 시민들이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작은 실천이지만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을 만든다는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산시는 현재 자연과 휴양이 어우러진 산림 공간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내년 5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숲길과 휴식 공간, 체험시설 등을 갖춘 복합형 휴양림으로 조성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내 약 70㏊ 규모의 산림을 대상으로 경제수 조림과 큰 나무 공익 조림 사업도 병행 추진하며 산림의 공익적 기능 강화와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 심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훗날 시민들의 쉼과 건강을 지키는 숲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산림 관리와 녹지 확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서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7월 본격 장마 예상…올해 평년보다 강수량 많아 '주의'
  2. 대형 참사 잇따른 대전서 '119 정밀위치추적' 전국최초 실증 나선다
  3. 대전 RISE 평가 결과 대학들 이의제기… 등급조정 가능할까
  4. 건양대병원 '의료 데이터 스페이스 실증사업' 본격 착수
  5. [2026 기초기본캠페인] “한 명도 놓치지 않는다” 비래초 아하교실… 기초학력 전문교원이 만드는 변화
  1.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2. 경찰,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내사 착수
  3. [중도시평] 지역 경제의 새로운 심장, 스타트업과 대학의 상생
  4. 건양사이버대 학생들, 현장 봉사로 노인복지 실천 역량 키워
  5.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제4회 연합회장기 파크골프대회 성료

헤드라인 뉴스


[2026월드컵] “반드시 승리” 태극전사 26일 남아공전 출격

[2026월드컵] “반드시 승리” 태극전사 26일 남아공전 출격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32강 티켓이 걸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맞붙는다. 32강 진출 명운이 걸린 경기인 만큼, 국가대표 팀은 물론, 축구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 한국은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조별리그 A조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1승 1패(승점 3점)로 조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남아공은 1무 1패(승점 1점)로 조4위를 기록 중이다. 피파랭킹 25위인 한국과 60위인 남아공은 전력차이가 있다는 분석이다. 스태츠퍼폼(Stats Perform) 스포츠 A..

전 세계 e스포츠 팬들 대전에 모인다… `MSI 2026` 카운트다운 시작
전 세계 e스포츠 팬들 대전에 모인다… 'MSI 2026' 카운트다운 시작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글로벌 디지털 축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하 MSI 2026)'이 이틀앞으로 다가왔다. 28일 개막을 시작으로 7월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게임 이벤트를 넘어, 대전이 세계적인 e스포츠 허브로 공고히 자리매김하는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첫발을 뗀 MSI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에서 하반기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함께 양대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대회다. 2026년 LoL 이스포츠..

[청년이 미래-3편] 결혼부터 주거까지, 청년부부 든든한 출발을 지원합니다
[청년이 미래-3편] 결혼부터 주거까지, 청년부부 든든한 출발을 지원합니다

"결혼을 계획하고 있지만, 치솟는 주거비와 생활비 부담에 선뜻 미래를 설계하기가 망설여집니다." 결혼을 앞두고 미래 설계를 시작한 청년들이 마주한 가장 솔직한 고백인데요. 주거비와 생활비 부담으로 가정을 꾸리기도 전에 망설임부터 앞서는 청년부부들. 대전의 청년부부라면 절대 놓쳐선 안 될 '특급 지원 사업' 두 가지를 짚어봤습니다. 결혼 초기 정착을 돕는 단비 같은 정책,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사업'과 신혼집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춰주는 '청년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그 주인공인데요. 먼저 '청년부부 결혼장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