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 탄자니아와 국제 환경 협력 네트워크 강화

  • 전국
  • 수도권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 탄자니아와 국제 환경 협력 네트워크 강화

글로컬 혁신생태계 구축 위한 실질적 협력 논의

  • 승인 2026-03-27 17:0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태계 구축 및 국제 환경 네트워크 회의 개최1
인천강소특구 벤치마킹을 위해 인천대를 방문한 탄자니아 과학기술위원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인천대학교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단장 이희관)은 27일 인천대학교에서 탄자니아 과학기술위원회(COSTECH)와 함께 '글로컬 혁신생태계 구축 및 국제 환경 협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인천강소특구 벤치마킹을 위해 방한한 탄자니아 대표단과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화 연계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회의에는 Daniel Mushi 탄자니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보, John W. Kondoro COSTECH 위원장, Togolani Edriss Mavura 주한 탄자니아 대사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강소특구 설치·운영 모델, 기업 지원 체계, 국제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탄자니아 브랜치 설치·운영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강소특구는 국내 유일의 환경 특구로 'ICT 융복합 환경오염 처리 및 관리'를 특화 분야로 삼고 있으며, 해외 브랜치 오피스 구축과 국제 협력사업을 통해 특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KOICA 기후학위연수사업을 통해 탄자니아 환경·기후 전문가 6명을 배출하는 등 꾸준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협의를 통해 인천강소특구는 탄자니아를 포함한 아프리카 지역과의 국제 환경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역 기반 기술과 글로벌 협력을 연계하는 글로컬 혁신생태계 구축을 구체화했다.

이희관 단장은 "이번 COSTECH 방문은 탄자니아 나아가 아프리카를 파트너로 하는 글로컬 혁신생태계 구축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역 기반 환경 기술을 글로벌 협력과 연계해 국제 환경문제 해결과 특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속보>대전 갈마동 타이어업체서 화재
  2. 세종 스마트시티 2100세대 분양 초읽기…11월 견본주택 오픈
  3. 대덕대 야구부 창단 4년만에 프로선수 배출
  4. 국방부, 대전 문화동 부지 '전면 매각' 추진…터전 잃을 위기 화훼단지
  5. 대전 용두동2구역, 분양가 이견에 사업 표류… 이자 눈덩이
  1. [중도일보 독자권익위원회] "골목상권 살릴 소비촉진, 지역언론이 이끌어주길"
  2. 국립한밭대 동문 윤통섭 비전세미콘 회장, 발전기금 1억원 기부
  3. 국산 밀·콩, 학교급식 타고 식탁으로… 세종 나성중서 소비 캠페인
  4. 대전교원시니어직능클럽 한글아카데미 합창단 정기공연
  5. 을지대병원의 을지재단 출범 70년…박준영 회장 "새로운 100년 열어가자"제안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대전 갈마동 타이어 판매점 화재 진화완료…2~3층 창고에서 발생 추정돼
대전 갈마동 타이어 판매점 화재 진화완료…2~3층 창고에서 발생 추정돼

30일 오전 10시 2분께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발생한 화재가 4시간 31분 만인 오후 2시 33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짙은 연기와 거센 불길이 치솟으면서 화재발생 직후부터 150건 이상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으며, 대전소방본부는 대전시와 산림청 헬기 2대와 소방장비 98대, 인력 238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과 방수 작업을 벌였다.소방당국은 최초 신고 18분 만인 오전 10시 20분께 관할 소방서의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현장 주변에서는 교통 통제와 주민 대피도 진행됐다.타이어판매점..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한화이글스의 가을을 뜨겁게 달궜던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가 다시 독수리 군단의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까. 미국 메이저리그(MLB) 재도전에 나섰던 와이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풀리면서 한화 복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와이스에게 걸려 있던 2027시즌 500만 달러 규모의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바이아웃 50만 달러를 지급하면서 와이스는 새로운 소속팀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와이스에게 올해는 아쉬움이 짙게 남는 시즌이었다. 지난해 한화에서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