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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열린 공주시 '안전보안관 위촉식 및 안전교육'에서 신규 안전보안관들이 임명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공주시 제공) |
공주시가 시민 중심의 안전 문화 확산과 지역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 파수꾼'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7일 공주 안전체험공원에서 '2026년 안전보안관 위촉식 및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보안관 제도를 활성화해 생활 속 안전을 강화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선진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지역 안전을 위해 봉사할 신규 안전보안관 16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내 안전 문화 캠페인 전개는 물론,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찾아 신고하는 등 다각적인 안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현장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소방 안전 교육과 응급처치(CPR) 교육, 재난 상황 가상 체험 등을 병행해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시는 안전보안관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인센티브 제도도 운영한다. 활동 실적에 따라 1인당 연간 최대 16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안전보안관은 우리 지역 사회의 안전 지표를 높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 도시 공주'를 만들기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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