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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국립부경대 인문사회경영관에서 열린 한·일 공동 무역 연구 교류 세미나에서 한 전문가가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 제공) |
국립부경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이 3월 25일 인문사회경영관에서 한·일 공동 무역 연구 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국제 통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양국 무역 전문가들 간의 강력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 글로벌 권위자들의 심도 있는 통상 진단
세계적 권위자인 우라타 슈지로 와세다대 명예교수가 연사로 나서 한·중·일을 중심으로 한 자유무역협정(FTA)의 발전 과정과 역내 경제 협력의 필연성을 강조했다.
이어 국립부경대 유정호 교수가 무역 보호주의의 구조적 변화가 글로벌 가치사슬과 고용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정밀하게 분석해 주목을 받았다.
일본무역진흥기구(IDE-JETRO) 하야카와 카즈노부 박사는 미국 관세 정책의 변화가 수출입 시장에 가져올 파급효과를 진단했으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임병호 박사는 심해 핵심 광물 안보를 통한 공급망 재편 전략을 제시했다.
세미나를 주관한 유정호 교수는 "지경학적 위기가 심화하는 시점에 한일 전문가들이 실질적 해법을 논의해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 신통상 환경 이끄는 무역 인재 육성
국립부경대 GTEP사업단은 이번 학술 교류를 발판 삼아 디지털 통상과 경제안보를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전문 무역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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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