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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BPA 연정흠 연구개발부장, 부산테크노파크 김태훈 센터장, KOBC 김학선 팀장이 31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876 BUSAN' 해운항만 창업지원 플랫폼 위탁 운영 업무 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PA 제공) |
부산항만공사(BPA)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31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테크노파크와 '1876 BUSAN' 위탁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전문 기관의 기술 혁신 노하우를 접목해 입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전격 강화하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
◆ 단계별 성장 지원으로 스타트업 경쟁력 강화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부산테크노파크는 컨설팅 전문기업 ㈜테리뉴와 협력해 그간 축적한 창업 지원 네트워크를 플랫폼 운영에 적극 활용한다.
지원 체계의 핵심은 스타트업의 성장 주기에 맞춘 '셋 업(Set-up), 빌드 업(Build-up), 스케일 업(Scale-up)' 시스템을 확립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창업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육성 솔루션을 제공한다.
◆ 현장 실증 기회 확대로 기술 완성도 제고
부산항의 실제 인프라를 활용한 테스트베드 제공도 강화된다.
스타트업이 개발한 신기술을 현장에 직접 적용해 보고, 여기서 확보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실질적인 효과 창출에 주력한다.
협약 체결 직후 진행된 사업설명회에서는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중장기 운영 로드맵과 구체적인 지원 일정이 공유돼 지역 내 창업 열기를 확산시켰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1876 Busan이 잠재력 있는 해운항만 기술 기업들의 든든한 성장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항만 내 스타트업의 성장이 곧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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