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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식 사진.(사진=충주시 제공) |
한국산업단지공단은 3월 31일 충주 ICT혁신센터에서 '충주 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식'을 열고 사업 추진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배(충주) 국회의원과 윤창배 한국산업단지공단 산단AI에너지본부장, 한충완 충북도 투자유치국장,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및 입주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은 기존 산업단지를 디지털화·친환경화해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지역 산업 혁신의 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사업이다.
충주사업단은 '지역특화 에너지 기반 그린산단, DX 기반 친환경 모빌리티 소부장 생산거점'을 비전으로 내걸고 ▲충주특화 수자원 기반 그린산단 구축 ▲산업단지 스마트제조혁신 및 생태계 활성화 ▲근로자가 성장하고 안전한 산업단지 조성을 3대 중점과제로 제시했다.
사업 추진을 위해 충북도와 충주시 공무원 등 8명으로 전담 조직도 꾸렸다.
사업단은 충주 제1일반산업단지를 거점단지로 삼아 2029년까지 국비 1236억 원, 지방비 582억 원, 민자 217억 원 등 총 2036억 원을 투입해 23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충주 제2·3·4·5일반산업단지와 용탄농공단지, 중앙탑농공단지 등 연계 산단으로 사업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첫해인 올해는 국비 390억 원을 확보해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통합관제센터 구축, AX산학혁신파크 조성 등을 본격 추진한다.
2027년에는 친환경 모빌리티 지역특화사업과 AX실증산단 사업도 추진해 300억 원 이상의 국비를 추가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이종배 의원은 "충주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으로 노후 산업단지의 탈탄소와 스마트 전환, 고부가가치화가 기대된다"며 "우량기업 유치와 청년 친화적 기업 환경 조성을 통해 충주 산업단지가 미래 혁신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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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