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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소방서는 1일 안면읍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에서 화재·구조·구급 상황이 복합적으로 발생한 재난을 가정해 유관기관과 함께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사진=태안소방서 제공) |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1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인근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에서 화재·구조·구급 상황이 복합적으로 발생한 재난을 가정해 유관기관과 함께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박람회장 내 건물 화재와 비화에 따른 산불 확산, 다수사상자 발생 우려 상황 등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태안군과 태안경찰서, 태안해경, 태안보건의료원, 산림자원연구소, 국립공원공단, 1789부대, 한국전력공사, 박람회조직위원회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총 230명과 소방헬기 등 장비 35대가 동원된 가운데 재난 상황 전파와 초기 대응,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응급환자 분류·이송, 현장 통제, 수습·복구까지 실제 상황에 준해 훈련이 전개됐다. 특히 무인소방로봇 '단비'를 현장에 투입해 고위험 구역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대원의 안전 확보와 효율적인 현장 대응 가능성도 함께 확인했다.
특히 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 전 실제 행사장을 무대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현장 대응역량과 공조체계를 미리 점검하고, 군민과 관람객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기반을 다지는 데 의미를 뒀다.
류진원 서장은 "이번 훈련은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많은 관람객이 찾는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재난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 공조체계와 현장 대응역량을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실전 같은 반복훈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군민과 관람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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