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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소방재난본부의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는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자 이나윤 교수(왼쪽에서 네번째) 및 전문상담사(7명)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
동아대 산학협력단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은 소방청 주관 전국 19개 시·도 본부 종합평가에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간호학과 이나윤 교수가 총괄하는 이 사업은 이용자 만족도와 고위험군 관리 등 모든 지표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적을 거뒀다.
◆ 데이터 기반 통합 시스템 및 고위험군 집중 관리
동아대는 '부산소방마음돌봄센터'를 설립해 전문 상담 인력과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센터는 단순 상담을 넘어 반복적인 외상 노출과 교대근무로 취약해진 소방관들의 특성을 고려해 회복탄력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전략을 추진해 왔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고위험군 관리 체계를 통해 사업의 안정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 동료·가족 중심 지지 프로그램 확대 및 성과
사업을 주도한 이나윤 교수는 초기 현장 상담사 경험을 바탕으로 동료 및 가족 지지 프로그램을 체계화해 소방공무원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 교수는 "소방관의 정신건강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 대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보호 요인을 강화하고 가족 중심의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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