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ICT 기반 첨단 농업교육·연구기능 통합 인프라 '스마트팜 혁신허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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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ICT 기반 첨단 농업교육·연구기능 통합 인프라 '스마트팜 혁신허브' 개소

대학 연구역량 지역 농업 데이터 결합
지역 농업의 디지털 전환·상생 발전 모델 제시
재배배환경 제어 등 9개 분야 인프라 구축

  • 승인 2026-04-07 11:18
  • 수정 2026-04-07 14:52
  • 신문게재 2026-04-08 14면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중부대학교가 ICT 기반의 첨단 농업 교육과 연구 기능을 통합한 '스마트팜 혁신허브'를 개소하고 지역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혁신허브는 충남 RISE 사업과 연계된 리빙랩 기반 실증 플랫폼으로서, 데이터 분석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농가의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 및 교육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금산교육지원청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스마트팜 진로 체험 기회를 확대하며, 대학의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금산군과 함께 스마트농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입니다.

스마트팜 혁신허브 테이프 컷팅식
(사진=중부대학교 제공)스마트팜 혁신허브 개소 티에프 커팅식
교육발전특구 업무협약
(사진=중부대학교 제공)중부대학교-금산교육지원청 교육발전특구 업무협약
ICT 기반의 첨단 농업교육과 연구기능을 통합한 중부대학교 '스마트팜 혁신허브'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중부대학교는 6일 충청국제캠퍼스에서 '스마트팜 혁신허브' 개소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정열 총장을 비롯해 박범인 금산군수, 김복만 충남도의원, 권영선 금산교육지원청장, 지역 주요 기관 관계자와 협력 기업, 지역 농업인, 충청RISE사업단 차현규 단장 등 65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농업 기반 지역혁신 모델의 출발을 함께했다.

중부대학교 '스마트팜 혁신허브'는 스마트팜학과에 구축된 ICT 기반의 첨단 농업 교육·연구 통합 인프라다.

데이터 기반 환경 제어와 실시간 모니터링,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정밀 농업 교육과 실증 연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시설은 열대과채류, 일반과채류, 엽채류 재배 시설을 비롯해 육묘장, 양액 공급 시스템, 통합 관제실, 2차 가공 실습 공간 등으로 구성해 생산부터 관리, 가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교육·실습 환경을 갖췄다.

특히 이번 혁신허브는 충남 RISE 사업과 연계된 핵심 단위과제로 추진된다.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지역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Living Lab)' 기반 실증 플랫폼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중부대는 이를 통해 지역 농가와 협력해실제 재배 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발굴하고, 대학의 연구 역량과 기술을 접목해 해결하는 현장 중심 혁신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정열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스마트팜 혁신허브 개소는 충남 RISE 사업의 핵심 성과이자, 대학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혁신 모델의 출발점"이라며 "중부대학교는 교육과 연구를 넘어 지역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형 대학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혁신허브는 학생과 연구자가 직접 데이터를 분석하고 기술을 실증하는 교육·연구 공간이자, 지역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금산군과 함께 스마트농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축사에서 "중부대학교 스마트팜 혁신허브 개소는 금산군 농업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농가와 대학이 함께 협력하여 스마트농업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중부대는 금산교육지원청과 지역 학생들에게 첨단 농업 분야의 진로 체험과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스마트팜 진로교육 활성화 업무협약도 함께 진행됐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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