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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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

보건의료 유공자 격려·건강도시 도약 다짐

  • 승인 2026-04-07 12:3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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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4회 보건의날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인천시
인천시는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보건의료의 공공적 가치를 알리고 보건의료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한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법정 기념일로, 국민의 보건의식을 높이고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1973년부터 지정·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하병필 행정부시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인천시의회 이선옥 부의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유공자 표창, 합창단 축하공연, 보건의 날 슬로건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시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명(보건복지부장관 표창 3명, 시장 표창 12명)에게 수여됐으며, 수상자들은 의료취약지역 의료서비스 제공,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권역호스피스센터 운영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진 축하공연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분야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이양헌 단장(前 인천마약퇴치본부 창단, 인천시 약사회장 역임)이 이끄는 중앙환희합창단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제54회 보건의 날 슬로건과 인천시의 보건의료 핵심 정책인 필수의료, 응급의료, 마약·중독, 감염병 예방사업을 담은 메시지를 참석자들이 함께 외치며, 건강도시 인천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시민의 건강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고 계신 보건의료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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