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철웅 대전우리병원 대표병원장이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대만에서 열린 '대만 차세대 신경외과 전문의 양방향 척추내시경 연수'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
박철웅 박사는 이번 연수캠프에서 '대형 케이지와 이중 케이지를 활용한 양방향척추내시경 척추유합술'을 주제로 양방향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최소침습 척추유합술의 최신 수술 전략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척추유합술에서 케이지는 손상된 디스크를 제거한 뒤 그 공간에 삽입해 척추뼈 사이 간격을 유지하고 뼈가 안정적으로 붙도록 도와주는 인공 구조물로,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을 넓혀 통증을 줄이고 척추의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존보다 큰 케이지를 활용해 척추 지지력을 높이고, 두 개의 케이지를 삽입해 수술 후 안정성과 유합률을 높이는 최신 수술 기법과 임상 적용 사례, 치료 결과를 소개했다.
둘째 날에는 박철웅 박사가 카데바 워크숍을 통해 참가 의료진이 실제 수술과 동일한 환경에서 척추내시경 수술 술기를 익힐 수 있도록 시연했다.
박철웅 박사는 "이번 대만 차세대 신경외과 전문의 고급 연수캠프는 강연과 카데바 실습이 함께 진행되는 실전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척추내시경 수술의 최신 기술을 직접 공유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대한민국에서 발전해 온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기술과 임상 경험을 해외 의료진과 나누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최소 침습 척추수술의 표준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임병안 기자
![[영상] 꼭두새벽에 `쾅` 폭발음에 전쟁이라도 난 줄, 청주 봉명동 폭발사고 처참한 현장](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4m/13d/117_20260413001451436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