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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관내 15개 읍면동에서 경로행사를 개최한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관내 15개 읍면동에서 경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헌신에 보답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서산시 경로행사는 4월 29일 운산면을 시작으로 30일 대산읍·인지면·부석면·팔봉면, 5월 1일 부춘동·동문1동·동문2동·수석동·석남동에서 이어지며, 5월 7일에는 성연면·음암면·해미면·고북면, 마지막으로 5월 8일 지곡면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각 읍면동 행사장에서는 식전 공연과 기념식을 비롯해 장한어버이 및 효행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가 진행된다.
특히 지역 예술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성껏 마련된 오찬이 제공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따뜻한 교류의 시간도 이어질 예정이다.
서산시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어르신들의 삶을 존중하고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 여건 속에서 어르신 복지와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효' 문화 확산을 통해 세대 간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시는 행사장별로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이동 동선 점검과 편의시설 정비를 사전에 완료하는 등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응급 상황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땀과 헌신이 오늘의 서산을 만든 든든한 뿌리"라며 "이번 경로행사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존경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산시는 이번 경로행사를 계기로 어르신 복지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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