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소상공인 브랜드·디자인 개발 지원 시행

  • 전국
  • 광주/호남

전남도, 소상공인 브랜드·디자인 개발 지원 시행

신규·리뉴얼 개발·마케팅 분야

  • 승인 2026-04-17 11:37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소상공인 제품
소상공인 제품.(사진=전남도)
전라남도와 전남테크노파크가 '2026년 소상공인 브랜드·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지역 소상공인 글로벌시장 진출과 디자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전통시장, 상가, 도 지정 명인, 소상공인 등 총 148개소 브랜드·디자인을 지원한 바 있다.

소상공인들이 전문 컨설팅을 거쳐 개발한 브랜드·디자인이 실제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등 지원 효과가 입증됐다.

시는 제품 혁신과 기업 성장을 위해 디자인 전문기업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디자인 역량이 부족한 제조업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상호, 제품, 포장 디자인, 시제품 제작을 일괄 지원할 방침이다.

리뉴얼 브랜드 개발 8곳, 신규 브랜드 개발 5곳, 기존 지원기업 대상 국내외 마케팅 지원 5곳 등 총 3개 분야 18개 사를 5월 7일까지 모집해 서면·현장·발표 평가를 거쳐 5월 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무안 소재 식품업체 대표는 "2025년 사업에 참여했으며 브랜딩, 포장 디자인, 가격 책정 등을 전문가와 함께 개선해 제품 가치와 소비자 반응이 모두 좋아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형성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고금리·고물가 상황에서도 장인정신과 자부심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이 많다"며 "매출 증대와 판로 확대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전남 소재 기업들의 매출 증대, 인지도 제고 등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안=이정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4.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5. 대전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무너진 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1.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2.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3.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4.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중국전서 반전 노려야…비에 경기 지연 변수
  5.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