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들의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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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들의 행복한 시간’

대전시청 지원받아 여성 장애인들 대상 진행

  • 승인 2026-04-20 12:40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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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순)은 4월 16일 '여성들의 행복한 시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용자 10명과 함께 익산 왕궁포레스트로 봄나들이를 진행했다. 사진=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순)은 4월 16일 ‘여성들의 행복한 시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용자 10명과 함께 익산 왕궁포레스트로 봄나들이를 진행했다.

‘여성들의 행복한 시간’ 사업은 대전시청의 지원을 받아 여성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나들이는 여성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따뜻한 봄 날씨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과 체험 활동을 즐기고,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왕궁포레스트 수목원 안의 산책로를 따라 여유롭게 걸으며 서로 간의 소통과 교류를 나누고, 족욕 체험을 통해 심신의 피로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오랜만에 바깥나들이를 나와 자연을 느끼고 함께 웃을 수 있어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타지에서 대전 유성구로 이사 온 후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많은 이용자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명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이번 봄나들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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