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시장 "국방산업의 메카 대전,, 국군사관학교 창설 차질없도록 준비 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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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국방산업의 메카 대전,, 국군사관학교 창설 차질없도록 준비 만전 "

인수위 백서 담긴 시민 목소리 반영 철저, 트램 공사 관련 민원서비스 질 향상 강조

  • 승인 2026-07-20 17:02
  • 신문게재 2026-07-21 2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국군사관학교의 대전 창설 확정을 계기로 국방산업 메카 조성을 위한 전략적 기반 마련과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지시했습니다. 이어 민선 9기 시정 백서의 의견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트램 공사로 인한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대책 수립과 친절한 민원 응대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등 주요 현안 점검과 함께 장마철 안전관리 및 휴가철 업무 공백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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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은 20일 대전시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은 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은 20일 주재한 대전시 주간업무회의에서 국군사관학교 대전 창설 확정과 관련해 국방산업의 새로운 메카로의 전략적 기반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 허 시장은 "국군사관학교 창설 대상지로 대전 자운대가 결정된 것은 국가적 상징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러올 매우 환영할 일"이라며 "대전 창설 타당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절차상 필요한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14일 발간된 민선 9기 대전시정 청사진을 담은 인수위원회 백서에 대해 언급하며 시민 중심 시정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허 시장은 "백서에 담긴 논의 내용뿐만 아니라 백서에 담기지 않은 여러 의견에 대해서도 소관 부서별 충분한 협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이 정책으로 수렴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덧붙여 협의과정을 거쳐 충분히 검토되고 정책화된 민선 9기 사업에 대해 예산과 관련 조례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트램 공사 본격화에 따라 급증하는 교통 민원 발생에 대해 직원들의 응대 서비스 질 향상도 함께 주문했다.

허 시장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공사 확대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민원이 발생할 것"이라며 "직원들이 불편을 겪는 시민의 입장을 먼저 고려해 친절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민원 응대 교육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대전시는 혼잡시간대 통행속도, 정체구간 등 민원 발생 현황에 대한 빅데이터와 교통 현장점검 결과를 반영해 탄력적으로 교통 대책을 보완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및 치료서비스 개선 문제 ▲지역 산업과 일자리를 연계형 맞춤형 라이즈 사업 추진 ▲금고동 제1매립장 사용 종료 대비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해 빠른 시일 내 정리해 보고하라고 주문했다.

허 시장은 "장마가 지속되는 만큼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휴가시즌 중 업무에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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