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전력 산업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

  • 충청
  • 태안군

서부발전, 전력 산업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

20일부터 24일까지 산학연 전문가 참여한 'AX 집중 주간' 운영
안전·설비관리 지능화 속도 내 전력 산업 인공지능 전환 선도

  • 승인 2026-04-24 18:18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AX 집중 주간'을 운영하여 전력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앞당길 'AX 2040' 전략을 구체화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과 성과관리 도입 등 실행 방안을 점검했습니다.

회사는 인공지능 고속도로 구축과 자율 점검 로봇 도입 등 현장 중심의 기술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직원들의 코딩 역량 강화와 성과 보상 체계를 마련하여 인공지능 인재 육성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정복 사장은 발전 현장의 자동화와 지능화를 가속화함으로써 국내외 전력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선도하고, 객관적인 성과를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증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AX 전략위원회2
서부발전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한 주 동안 'CEO와 함께하는 AX 집중 주간'을 운영했다.(사진=한국서부발전 제공)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전력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Artificial transformation)을 통해 업무 전반 자동화와 지능화에 가속도를 올린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한 주 동안 'CEO와 함께하는 AX 집중 주간'을 운영하고, 'AX 워크숍'과 'AX 전략위원회'를 잇달아 개최해 회사의 인공지능 전환을 앞당길 주요 의제와 실행 방안을 점검했다.

서부발전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전력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고속도로 구축, 실물·초지능형 인공지능 기술 확보, 코딩 능력을 갖춘 인공지능 인재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AX 집중 주간'을 맞아 모든 업무 분야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인공지능 대전환 계획을 구체화하고 국제무대에 통할 독보적인 기술력 확보 방안 등 AI 기반 의사결정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에 나선다.

지난 22일 진행된 'AX 워크숍'에서는 서부발전 인공지능 실행 전략인 'AX 2040'의 추진 현황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함께 인공지능, 안전, 재생에너지 관련 부서 간 경계를 허무는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또 '계획수립(Plan)-실행(Do)-검토(Check)-개선(Act)' 주기에 기반한 성과관리 체계를 도입과 실물 인공지능(Physical AI) 기반 자율 점검 로봇 도입 확대 등 현장 중심의 과제를 빠르게 실행하고, 직원 스스로 프로젝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코딩 능력을 키울 인공지능 교육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전환 부문에서 확실한 성과를 낸 구성원에게 보상할 체계도 마련하기로 했다.

24일 개최된 'AX 전략위원회'에서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서부발전 비전 2040과 연계한 AX 2040 전략의 실행력 제고 방안', '가상모형 기반 인공지능 안전관리 플랫폼 구축 방안', '전사적 생성형 인공지능 고도화 방안' 등 회사의 미래 핵심 경쟁력이 될 주요 의제를 토론했다.

이정복 사장은 "발전 현장 안전과 설비관리의 자동화·지능화를 빠르게 추진하는 등 국내외 전력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선도하겠다"며 "인공지능 전환 역량은 단순히 내부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국제적인 인증과 실적 개선 등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객관적 성적표로 당당히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사진기사]태안 청산수목원·천리포수목원, 가을의 전령사 팜파스 그래스 개화
  2. 백석대, 박승철헤어스투디오와 K-뷰티 전문인재 양성 나선다
  3. 천안동남소방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4. 백석문화대, 전국 대학 IR 포럼서 'AI 기반 성과관리' 우수사례 발표
  5. 대전 서구, 골목형상점가 13곳 신규 지정…총 36곳으로 확대
  1. 대전 트램 공사현장서 60대 작업자 3명 감전
  2. 갤러리아타임월드,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 전달
  3. 대전국세청 "국민공감, 공정세정 펼친다"
  4. [날씨] 충청권 오전 비·오후 소나기…낮 최고 33도
  5. 이병열 대전 탄동농협 조합장, 농림부 장관 표창 수상

헤드라인 뉴스


"군 공항 추가 배치 결사 반대" 서산, 광주공항 분산배치 반발

"군 공항 추가 배치 결사 반대" 서산, 광주공항 분산배치 반발

충남 서산시 해미면 주민들이 광주 군 공항 전력의 서산 분산배치 검토 소식에 강하게 반발하며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서산 해미면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은 20일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칭 '광주공항 분산배치 대책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주민들의 반대 입장을 확인하는 한편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정부가 광주 제1전투비행단 예하 3개 비행대대를 서산·충주·예천 등으로 분산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이 알려진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서산시 해미면 지역은 현재도 제20전투비행장 주변에 위치해 전투기 등 군용항..

경찰 사칭해 오피스텔 침입·집단폭행… 수천만원 강탈 일당 6명 구속
경찰 사칭해 오피스텔 침입·집단폭행… 수천만원 강탈 일당 6명 구속

경찰을 사칭해 오피스텔에 침입한 뒤 온라인 사행성 사이트 운영자를 집단 폭행하고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강도상해 혐의로 A(30대)씨 등 6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10일 오전 2시께 대전 서구 만년동의 한 오피스텔에 침입해 온라인 사행성 사이트 업자인 B(20대)씨를 폭행한 뒤 현금 3100만 원과 130만 원 상당의 컴퓨터 본체 2대 등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20~30대인 이들은 평소 A씨를 중심으로 '자금이 모..

대전 서구, 골목형상점가 13곳 신규 지정…총 36곳으로 확대
대전 서구, 골목형상점가 13곳 신규 지정…총 36곳으로 확대

대전 서구가 골목형상점가 13곳을 추가 지정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확대했다. 서구는 20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신규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교부식을 열었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 15개 이상이 밀집한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 조직의 신청과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크로바쇼핑센터, 둥지수정상가, 둔산3동근린상가, 도안골, 도안호수공원, 도안우미, 관저상가, 파워존, 도마사거리, 도마달, 복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