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다·치유에 빠졌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 첫 주말 '9만 여명' 성공 예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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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다·치유에 빠졌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 첫 주말 '9만 여명' 성공 예감 UP

가족·연인·관광객 발길 이어져, AI·정원·체험 결합한 '참여형 치유 박람회'로 호평
자연 속에서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조성

  • 승인 2026-04-28 10:54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개막 첫 주말에만 약 8만 9천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축제의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꽃 관람을 넘어 AI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콘텐츠와 치유 농업 체험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관람객 편의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오는 5월 24일까지 일상 속 쉼과 회복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전시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2.야외정원(1)
지난 25일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서 개막한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개막 첫 주말부터 수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대흥행을 예고했다.(사진=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 제공)


4.야외정원(3)
지난 25일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서 개막한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개막 첫 주말부터 수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대흥행을 예고했다.(사진=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 제공)


지난 25일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서 개막한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개막 첫 주말부터 수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대흥행을 예고했다.

(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개막일인 25일부터 이틀간 전국 각지에서 약 8만 9000명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특히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푸른 바다와 형형색색의 꽃이 어우러진 박람회장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연인,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고, 곳곳의 포토존에는 사진 촬영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번 박람회는 기존 꽃박람회와는 달리 AI기술과 치유를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하였다는 평가다. AI추천 꽃 부스에는 맞춤형 꽃과 정원을 추천받으려는 관람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으며, '특별관'에는 주말 동안 약 9000명이 찾으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치유농업관 1관 '마음이 자라는 이야기 농장' 체험은 아이 동반 가족에게 인기를 끌었고 2관에서는 충남 특화자원과 100년 구기자 나무가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특별관과 치유농업관에서는 박람회를 위해 개발된 시그니처 향 '꽃이 피는 바다'가 공간조향을 통해 전시관 내부에 은은하게 퍼지며 관람객들에게 한층 깊이 있는 치유 경험을 제공했다.

국제교류관은 각국 정원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산업관 및 충남스마트농업관은 딸기 업다운 재배 시스템과 같은 첨단 농업기술과 각종 이벤트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각종 야외정원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휴식 공간이 조성돼 관람객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졌고, 광장정원과 AI하모니 가든은 현재 만개한 튤립과 수국으로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이와함께 AI피아노하우스에서는 감정에 따라 자동으로 연주되는 '나만의 치유곡' 체험이 큰 호응을 얻으며, 주말동안 이곳에서는 피아노 선율이 끊이지 않았다.

조직위는 개막 첫 주말 관람객 호응을 바탕으로 이후 주말과 연휴 기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교통·주차·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체험 프로그램과 관람객들의 편의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오진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정원을 걷고 머무는 모든 과정이 몸과 마음이 치유될 수 있도록 박람회장을 기획했다"며 "오는 5월 24일까지 열리는 원예치유박람회장을 찾아 전국민들이 일상 속 쉼과 회복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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